엔·달러 환율이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.
엔·달러 환율은 현지시간 어제(13일) 뉴욕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1.92엔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해 최고치인 10월 21일의 1달러당 151.94엔에 거의 다가간 것입니다.
이 수준을 넘어가면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1990년 이후 거의 3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게 됩니다.
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오늘 아침 기자회견에서 환율에 대한 질문에 계속해서 만전의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특히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고,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.
기자ㅣ김세호
AI 앵커ㅣY-GO
자막편집ㅣ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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